반죽 넣고 꾸우~ 욱 눌러주면 아침이 뚝딱!!
현미 야채식을 한지 2년 넘게 한 결과
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반기를 들었다
현미밥 먹으니 소화가 안돼~
앞으로는 흰밥으로 달라한다 ㅠㅠ
왜 2년 동안 잘 먹던 밥이 갑자기 소화가 안될까?
입에서 까칠하다고먹기싫단다
애도 아니고 갑자가 밥투정
ㅋㅋㅋㅋ~
그렇다고 물러설 김여사가 아니쥐
그래서 현미와플이 탄생하게 되었다
~~~~재 료~~~~~
현미가루
잘익은 바나나1개
두유 또는 요거트
호두 다진 것 적당
재료라 하기는 넘 간단 심플이쥬?
만드는법: 이라고 적기가 민망할 정도로 초초 심플~
1 .바나나를 으깬다~
2. 현미가루와 호두 넣고
3. 요거트 또는 두유를 붓고
수제비 보다 조금 묽은 반죽을 만든다
와플기계를 달군 후
반죽 붓고 누룬 후 4분이면 짜잔!!
완성이다
신랑님 반응= 먹을만 하네
A++ 라네요
맛이 궁금하쥬?
떡과 빵사이
그러나 빵처럼 속이 부대끼지 않고
소화 잘된답니다
( 단 꼭꼭 씹어드셔야 해요)
입에서 빵처럼 부드럽게 사르르 녹지 않으나
씹을 수록 현미와 호두의 고소함이 가득해요
요즘 아침 대용으로 현미 와플 먹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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