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콤 아삭 양상추 볶음https://coupa.ng/bEmvo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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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19로 인해 이마트 트레이더스를
3개월 만에 방문했다
늘 야채 코너에서 욕심을 부리던 나는
오늘도 양상추 2포기를 덥석
담아왔다
샐러드 해먹고
나니 할 것이 없다
초딩입맛인 신랑님께 맞추자니
양상추를 다 먹을 도리가 없다
그래서 매콤 하면서도
아삭하면서도
다이어트에 좋은
양상추 볶음을 했다
오홍!~ 이런 맛이 나다니 대박입니다
최소 저한테는 말입니다
모닝글로리(공심채)를 볶은 맛과
흡사하지만
고춧가루가 들어가서
느끼하지 않다
길쭉하게 썰어 넣은 오이는
양상추의 밋밋한 맛을
상큼하게 샤랄라 하게
변신시키는 신의 한 수가
되었다
오이는 절대 빼먹지 말고 같이 볶으시길
추천합니다
재 료
씻어서 손으로 찢은 양상추 한 접시
양파는 반개만
오이 1개
간장 2큰술
고춧가루 1큰술
참깨
올리브 오일 2큰술
1. 오이와 양파를 썬다
오이는 껍질을 벗겨야 양상추 식감이랑 잘 어울립니다
오이를 반 갈라서 길쭉하게 어슷 썰어주고
양파는 햄버거 사이에서 자주 볼 수 있는
양파링 상태로 얇게 썰어주세요
근데 양파가 돼지코처럼 보입니다
2.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 2큰술 넣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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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양파를 넣고 1분 정도 볶은 후
요렇게 젓가락으로 하나 들어서 야들 야들해지면
4. 오이를 넣고 1분 이내에 살짝 볶아줍니다.
5. 양상추를 넣고 바로
간장 /고춧가루/ 깨/ 넣고
살짝 양상추가 숨 죽을 정도로만 볶아 줍니다
프라이팬에 넘칠 듯 양상추가 들어가지만
양념 넣고 1-2분 볶아 주면 숨이 죽습니다.
좀 무섭네요
양상추는 물기를 완전히 뺀 후 넣어주세요.
볶고 한참 두면 물이 많이 생긴답니다
비주얼이 김치 겉절이 같지만
여러분이 예상치 못한 맛을 보시게
될 것입니다
양배추 볶음에 비해
부드럽고
요즘 같은 봄날에
드시기 좋은 상큼한
반찬입니다
저는 저녁으로
요 녀석으로 한 그릇 먹습니다
저탄고지 식품이지요
올리브 오일이 들어가서
밤새 배고프지 않습니다.
모두 건강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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